책/경제

직장인의 성공적인 은퇴전략 / 김동석 / 글라이더

dobbby 2023. 11. 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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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평범한 직장인의 꿈, 진짜 은퇴
세상 어떤 사람의 꿈도 한 번에 쉽게 이루어진 적은 없다.
​포기하고 싶은 수많은 순간을 넘기고,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하며, 

자신과 타협하지 않은 결과다.


​모든 꿈, 목표를 이루는 데는 반드시 시간이 걸린다. 

내 꿈의 목표를 향해 더 많은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평범한 직장인의 꿈, 

진짜 은퇴는 누구나 목표를 세우고 달리면 가능하다.
​단, 일찍 시작할수록 안전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02. 은퇴를 앞둔 공무원의 후회

​같은 공무원 생활을 했지만 

너무나 다른 노후를 맞이하게 된 것은 은퇴설계 차이였다.
처음부터 은퇴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재테크 공부, 투자모임, 

은행대출 레버리지 활용을 통해서 착실히 준비한 사람과, 

열심히 직장생활만 한 사람의 극명한 차이였다. ​


03. 인생사이클 30-30-20 을 준비하라
검정고시, 조기졸업제도를 활용하면 

20대 초반에 대학원까지 충분히 마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순서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진학한다.
​이것은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


중간에 빨리 가도 되고, 쉬었다 가도 된다. ​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는가에 달렸다. ​
목적이 없으니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냥 따라가는 것뿐이다.
​학습기 30년을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내 인생의 계획에 따라 준비하면 좋겠다. ​

직장기 30년간의 핵심은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는 것이다. ​
이것이 다음 20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
이 시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
결혼, 자녀교육, 은퇴준비, 자기계발까지 모든 것이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백 번을 양보해도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반드시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어떤 준비를 하던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
가능하면 부부가 함께 고민하면 더 좋겠다. ​
이 시기에 경제적 독립을 끝내지 못하면 남은 평생을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

 


직장생활을 아무리 잘했어도 그건 직장을 떠나면 그만이다. ​
중요한 것은 은퇴 이후 삶이다. 이것의 핵심이 경제적 독립이다. ​
거창한 부자가 되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은퇴 후 남은 20년 돈 걱정 없이 보낼 정도면 충분하다. ​
직장인으로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것을 목표로 삼아야만 가능하다. ​
직장인으로 은퇴하는 순간까지 한시도 잊지 말기 바란다. ​
직장기 30년의 결과가 전 인생을 좌우한다. ​

30-30-20의 완성은 누가 먼저 준비하는가에 달렸다.
​대기업 총수들도 70대에 별세하는 경우를 뉴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30년간 교육을 받고, 

수많은 갑질을 참아가면서 30년의 직장 생활을 마쳤다면 

남은 20년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한번쯤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은 은퇴기 20년의 시간에 달렸다.
​이 시간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보내기 위해서 30-30의 시간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
가능한 일찍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준비해서 누구보다 행복한 은퇴기 20년을 보내자. ​
인생의 결론은 은퇴기 20년에 보내는 삶의 만족도에 달렸다.​


04. 나는 신혼집보다 땅이 좋다.
신혼시절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20년 뒤 건축할 땅을 미리 매입해둔다면 최고의 선택이다.

​20년 후 핵심상업지가 될 땅을 아주 싼값에 매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05. 돈걱정없는 노후는 투자의 3요소에 달렸다
투자의 3요소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을 따져보고, 

정년을 기준으로 투자에 나서라.
​은퇴를 위해서 나는 어떤 재테크를 선택할 것인가? 


06. 직장인 재테크 선투자, 후저축의 비밀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바로 선투자, 후저축의 방식이다.
어떤 재테크를 선택할 것인가? 이것은 각자의 몫이다.

​서민들 대출이 막히고 어려울수록 그 투자기회는 부자들에게 돌아간다.
​그들은 현금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나만의 최고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한번 점검해 보기 바란다.
​그중에 대출이 가능하다면 최고의 방법이 선투자 후저축 방식일 것이다. ​


07. 취미생활로 은퇴를 준비하자
주말이면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다니던 낚시광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가족들이 함께 가자고 해서 

캠핑을 겸해 서해안으로 낚시를 다니기 시작했다. ​
그러다 우연히 가족들과 삼길포항을 방문하게 되었다. ​
가족은 이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아담한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에 땅을 알아보았다.
​노후에 전원주택을 짓고 작은 커피숍을 하기에 딱 좋았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고 겁도 났지만 용기를 냈다. ​


처음에 땅을 매입하고는 잘못한 것은 아닌지 많이 불안했다고 한다. ​
하지만 내 땅을 매입한 이후 이제 낚시는 삼길포항 쪽으로만 다닌다.
​주변의 썰렁했던 주차장도 모두 정비되고 그동안 

선상 바다에서 회를 떠 먹던 낭만 대신 수산센터도 개장을 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고 한다.

3​년이 지난 지금 매입한 땅값도 2배 정도가 올랐다. ​
정년퇴직까지는 아직도 10년이란 시간이 남아있다.
​요즘 아내는 미래 카페운영을 위해 바리스타 공부를 하면서, 

집 근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분의 경우 가장 안전한 토지를 활용해서 자신의 취미를 접목 시킨 것이다.
​땅값은 매년 오르고 낚시 인구는 점점 늘고 있다.
​아내는 커피숍, 자신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낚시 전문점을 할 생각이다. ​
취미생활로 은퇴 이후 생활비를 해결하고 

멋진 나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 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더욱이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직장인들의 퇴직에 대한 두려움은 모두 비슷하다. ​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과, 방관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
준비한 사람은 위의 낚시꾼 부부처럼 행복으로, 

방관자는 여전히 두려움으로 남는다. ​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나 여행, 레저, 취미생활이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다.
​작은 것부터 내가 잘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자. ​


08. 나만의 은퇴전략 3+5 비법 공개
평범한 직장인의 행복한 은퇴를 책임질 최고의 플랜이다.
​막연한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딱 한 가지,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시간은 토지투자 최고의 무기다. ​


직장생활 시작과 동시에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다.
​소액지분투자로 자금을 불리고, 이것으로 단독 필지 3개를 만드는 것이다.
​그곳에 건축할 건축비는 지분등기 5개를 분산투자해 놓으면 된다. ​


주식도 분산투자를 하듯이 지자체의 개발계획은 예산 및 기타 변수에 따라서 수정된다.
언제 어떤 땅이 먼저 개발될지 모른다. 

따라서 소액지분등기는 단기목적으로 안전하게 분산투자를 추천한다. ​
직장생활, 신혼생활 초기에 부부가 함께 3 + 5 은퇴전략을 계획하기 바란다.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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