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목적에 맞는 특정 패턴의 연습을 반복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신경계의 독특한 매커니즘을 활용한다.
1. Deep Practice! 끝까지 연습하기
- 속도를 늦추고, 정확히 목적에 맞는 연습
- 실수를 교정하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아냄
- 연습만으로 완벽해질 수 없다.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
- 매일 연습하는 것이 중요
- 정말로 연습해야 하는 것은 집중력
- 첫째, 인간의 모든 동작, 사고, 감정은 신경섬유 회로인 뉴런 사슬을 통해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이동하는 미세한 전기신호다.
둘째, 미엘린은 그러한 신경섬유를 감싸고 있는 절연 물질로서 신호의 강도, 속도, 정확도를 증가시킨다.
셋째, 특정한 회로에 신호가 많이 발사될수록 미엘린은 해당 회로를 더 완벽하게 최적화하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하는 동작과 사고의 강도, 속도, 정확도는 더욱 향상된다.
- 뇌과학 분야의 제1원칙 : 인간의 모든 행동은 신경섬유 사슬 간의 통신 결과다,
제2원칙 : 스킬 회로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회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덜 의식한다.
- 습관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행동을 반복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 뿐이다.
- 인간 정신의 내적 작용은 아무도 알 수 없거나 신비로운 무의식적 충동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아니며 진화과정에서 정밀하게 설계된 컴퓨터처럼 작동한다는 것이다.
- 신동 대부분은 재능을 나타내기 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시간 동안 해당 분야에 노출된다.
-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강박적인 욕망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심리학자 엘렌 위너는 그런 욕망을 '완벽에 대한 갈망' 이라고 부른다.
2. 자신을 폭발시킬 점화 장치를 찾아라
- 심층 연습이 차갑고 의식적인 행동이라면, 점화는 뜨겁고 신비로운 폭발이며 각성이다.
심층 연습이 점증적으로 미엘린층을 감싸는 작용을 한다면,
점화는 번개처럼 번득이는 이미지와 감정에 힘입어 작동한다.
즉, 진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설계된 신경 프로그램이 인간의 정신에 대량 비축된 에너지와 집중력을 활용하여 그러한 이미지와 감정을 만들어낸다.
- 첫째, 이 스위치는 켜지거나 켜지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둘째, 특정한 신호나 원초적 암시로 스위치를 켤 수 있다.
- 인간은 무엇이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알려주는 메시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을 맞추려고 합니다.
사람들을 끊임없이 주변을 둘려보면서 '이 상황에서 나는 누구지? 이 구조 안에서 나는 뭐지?'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메시지를 받으면, 불꽃이 점화되는 겁니다
- 좋은 성격이란 바깥에서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자질이며, 동기와 연습이 합쳐져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3. 마스터 코칭
- 빠르고 대단한 발전을 추구하지 마라.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해라.
그것이 실력을 습득하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게 얻은 실력은 오래 유지된다.
결론. 정확하고 꾸준한 연습, 적절한 동기 부여, 좋은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