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평범한 직장인의 꿈, 진짜 은퇴
세상 어떤 사람의 꿈도 한 번에 쉽게 이루어진 적은 없다.
포기하고 싶은 수많은 순간을 넘기고,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하며,
자신과 타협하지 않은 결과다.
모든 꿈, 목표를 이루는 데는 반드시 시간이 걸린다.
내 꿈의 목표를 향해 더 많은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평범한 직장인의 꿈,
진짜 은퇴는 누구나 목표를 세우고 달리면 가능하다.
단, 일찍 시작할수록 안전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02. 은퇴를 앞둔 공무원의 후회
같은 공무원 생활을 했지만
너무나 다른 노후를 맞이하게 된 것은 은퇴설계 차이였다.
처음부터 은퇴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재테크 공부, 투자모임,
은행대출 레버리지 활용을 통해서 착실히 준비한 사람과,
열심히 직장생활만 한 사람의 극명한 차이였다.
03. 인생사이클 30-30-20 을 준비하라
검정고시, 조기졸업제도를 활용하면
20대 초반에 대학원까지 충분히 마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순서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진학한다.
이것은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중간에 빨리 가도 되고, 쉬었다 가도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는가에 달렸다.
목적이 없으니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냥 따라가는 것뿐이다.
학습기 30년을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내 인생의 계획에 따라 준비하면 좋겠다.
직장기 30년간의 핵심은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다음 20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결혼, 자녀교육, 은퇴준비, 자기계발까지 모든 것이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백 번을 양보해도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이 반드시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어떤 준비를 하던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가능하면 부부가 함께 고민하면 더 좋겠다.
이 시기에 경제적 독립을 끝내지 못하면 남은 평생을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아무리 잘했어도 그건 직장을 떠나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은퇴 이후 삶이다. 이것의 핵심이 경제적 독립이다.
거창한 부자가 되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은퇴 후 남은 20년 돈 걱정 없이 보낼 정도면 충분하다.
직장인으로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것을 목표로 삼아야만 가능하다.
직장인으로 은퇴하는 순간까지 한시도 잊지 말기 바란다.
직장기 30년의 결과가 전 인생을 좌우한다.
30-30-20의 완성은 누가 먼저 준비하는가에 달렸다.
대기업 총수들도 70대에 별세하는 경우를 뉴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30년간 교육을 받고,
수많은 갑질을 참아가면서 30년의 직장 생활을 마쳤다면
남은 20년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한번쯤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은 은퇴기 20년의 시간에 달렸다.
이 시간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보내기 위해서 30-30의 시간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가능한 일찍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준비해서 누구보다 행복한 은퇴기 20년을 보내자.
인생의 결론은 은퇴기 20년에 보내는 삶의 만족도에 달렸다.
04. 나는 신혼집보다 땅이 좋다.
신혼시절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20년 뒤 건축할 땅을 미리 매입해둔다면 최고의 선택이다.
20년 후 핵심상업지가 될 땅을 아주 싼값에 매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05. 돈걱정없는 노후는 투자의 3요소에 달렸다
투자의 3요소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을 따져보고,
정년을 기준으로 투자에 나서라.
은퇴를 위해서 나는 어떤 재테크를 선택할 것인가?
06. 직장인 재테크 선투자, 후저축의 비밀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바로 선투자, 후저축의 방식이다.
어떤 재테크를 선택할 것인가? 이것은 각자의 몫이다.
서민들 대출이 막히고 어려울수록 그 투자기회는 부자들에게 돌아간다.
그들은 현금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최고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한번 점검해 보기 바란다.
그중에 대출이 가능하다면 최고의 방법이 선투자 후저축 방식일 것이다.
07. 취미생활로 은퇴를 준비하자
주말이면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낚시를 다니던 낚시광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가족들이 함께 가자고 해서
캠핑을 겸해 서해안으로 낚시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우연히 가족들과 삼길포항을 방문하게 되었다.
가족은 이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아담한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에 땅을 알아보았다.
노후에 전원주택을 짓고 작은 커피숍을 하기에 딱 좋았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고 겁도 났지만 용기를 냈다.
처음에 땅을 매입하고는 잘못한 것은 아닌지 많이 불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 땅을 매입한 이후 이제 낚시는 삼길포항 쪽으로만 다닌다.
주변의 썰렁했던 주차장도 모두 정비되고 그동안
선상 바다에서 회를 떠 먹던 낭만 대신 수산센터도 개장을 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고 한다.
3년이 지난 지금 매입한 땅값도 2배 정도가 올랐다.
정년퇴직까지는 아직도 10년이란 시간이 남아있다.
요즘 아내는 미래 카페운영을 위해 바리스타 공부를 하면서,
집 근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분의 경우 가장 안전한 토지를 활용해서 자신의 취미를 접목 시킨 것이다.
땅값은 매년 오르고 낚시 인구는 점점 늘고 있다.
아내는 커피숍, 자신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낚시 전문점을 할 생각이다.
취미생활로 은퇴 이후 생활비를 해결하고
멋진 나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 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더욱이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직장인들의 퇴직에 대한 두려움은 모두 비슷하다.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과, 방관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준비한 사람은 위의 낚시꾼 부부처럼 행복으로,
방관자는 여전히 두려움으로 남는다.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나 여행, 레저, 취미생활이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다.
작은 것부터 내가 잘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자.
08. 나만의 은퇴전략 3+5 비법 공개
평범한 직장인의 행복한 은퇴를 책임질 최고의 플랜이다.
막연한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딱 한 가지,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시간은 토지투자 최고의 무기다.
직장생활 시작과 동시에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다.
소액지분투자로 자금을 불리고, 이것으로 단독 필지 3개를 만드는 것이다.
그곳에 건축할 건축비는 지분등기 5개를 분산투자해 놓으면 된다.
주식도 분산투자를 하듯이 지자체의 개발계획은 예산 및 기타 변수에 따라서 수정된다.
언제 어떤 땅이 먼저 개발될지 모른다.
따라서 소액지분등기는 단기목적으로 안전하게 분산투자를 추천한다.
직장생활, 신혼생활 초기에 부부가 함께 3 + 5 은퇴전략을 계획하기 바란다.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여러 가지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