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QL 튜닝 과정 쿼리 성능에 문제가 생기면 Explain Plan 을 통해 실행계획 을 먼저 확인 (X-ray ) 한다. 그것만으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을 때 AutoTrace 를 걸어 수행 시 실제 일량을 측정 (CT촬영) 하거나 SQL 트레이스 (MRI 촬영) 를 걸어 내부 수행 절차상 어느 단계에서 부하를 일으키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문제점이 파악되면 쿼리를 변환하거나 옵티마이저 힌트를 사용해 튜닝 (외용약 또는 내복약 처방) 을 실시하고,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판단되면 인덱스 조정 (칼을 대지 않는 시술) 을 병행한다. 그래도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면 반정규화를 실시하거나 집계 테이블을 생성 (칼을 대는 절개 수술) 하도록 권고하지만 구조적 문제에 기인할 때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다...